강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터미널 앞. 서울은 미친듯이 비가 왔다지만, 강릉은 완전 더웠지요. 헤매다가 생각지도 못한 완전 맛있는 순대국을 만나다. 들깨와 파가 들어간 사랑스러운 순대국! 왜케 맛있니. 그래서 내 혀가 다 까졌니. 그래도 좋다. 맛집이라고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지 않아도... 배가 고파서 적당히 찾아가는 여행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철저한 것도 좋지는 않지요... 더보기 오죽헌 서울은 비가 무지하게 왔다는데, 강릉은 너무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그래서 오죽헌을 매우 대충 보았음. 박물관은 내부온도 28도 안된다고 에어컨도 안틀어 주고... 구려!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서, 핸드폰으로 찍느라... 사진이 얼마 엄따... ㅠ.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