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재밌어 강릉 터미널 앞. 카푸카 2010. 8. 31. 01:54 서울은 미친듯이 비가 왔다지만, 강릉은 완전 더웠지요. 헤매다가 생각지도 못한 완전 맛있는 순대국을 만나다. 들깨와 파가 들어간 사랑스러운 순대국! 왜케 맛있니. 그래서 내 혀가 다 까졌니. 그래도 좋다. 맛집이라고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지 않아도... 배가 고파서 적당히 찾아가는 여행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철저한 것도 좋지는 않지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카푸카의 우아하고 잉여로운 나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여행재밌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출 (1) 2010.09.08 정동진 (1) 2010.09.02 물에 비친 하늘. (2) 2010.08.31 정동진에서 시내버스 타고 강릉 가기 (0) 2010.08.30 오죽헌 (4) 2010.08.29 '여행재밌어' Related Articles 정동진 물에 비친 하늘. 정동진에서 시내버스 타고 강릉 가기 오죽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