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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재밌어

산토리니 미스틱 호텔 조식. 조식 메뉴판이 있어서 시키는 대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 기본으로 빵, 잼, 주스, 커피 등이 제공된다. 지중해를 바라보면 먹는 조식. 라이스푸딩. 연어. 크레페. 햄은... 내 식성에는 좀... 생햄이라 피맛이... ㅠ.ㅜ 라이스푸딩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뮤즐리! ㅋㅋ 과일샐러드. 핫케이크. 우리가 보통 먹는 핫케이크와는 달리 작게 튀겨서 꼬소하고 맛있었다! 동영상은 두가지 오믈렛! ㅎㅎ 더보기
[아테네] 그리스에서의 첫끼. 투하니. 첫날 밤을 비행기 안에서 보내고! ㅋㅋ 아침 9시쯤 아테네 공항에 도착. 아테네 힐튼 호텔로 가서 체크인 하고, 샤워하고 쉬다가... 점심+저녁을 먹기 위해 아크로폴리스 근처로 고고씽. 세트메뉴가 있다. 에이와 비 두개를 시켰다. 너무 많이 시켰나...? 그릭샐러드. 오이, 토마토, 올리브, 치즈가 역시 있군용. 튜나샐러드. 통조림이었을까? 무사카! 예전에 홍대 앞에서 먹어봤었는데, 현지에서 즐기는 맛! 짜지키? 등등. 뭔지 모를 생선. 껍질이 완전 바삭. 포크 기로스. 디저트. 그리스 사과는 서걱거린다. 난 아삭거리는 게 좋은데. 아슈크림. 냠! 맛있옹? 그리스에 왔으니 우조를 마셔야지. 비가 무쟈게 옵니다. 거리에 사람도 없고... 때맞춰 음식점에 들어가서 다행. 우조는 원래 첫번째 사진처럼 나오는데.. 더보기
기내식 총정리 터키항공 기내식이다. 6월 11일 밤 11시 55분에 출발. 예식장에서 저녁도 제대로 못먹어서 너무 힘들고, 배가 고프고... 무엇보다도 맥주가 고팠다. 시원한 녀석으로다가 쮸~욱! 에페스. 간식으로 주는 견과류도 넘넘 맛있다. 맥주 한 캔 더 달라니까 곧 음식 나올거라고 맥주 없다고 안줬다. (스튜어디스 진짜 맘에 안들었음. 호출 했는데, 호출 불 끄고 그냥 가버리고 나쁜 것.) 결국 식사하면서 맥주 한 캔 더. ㅋㅋ 이 두 캔 마시고 나는 장렬히 전사해서 잤다. 엽호는 잠 못잤다는데, 난 완전 잘 잤다. 역시 기내에서는 맥주야! 파스타였는데, 오이가 많이 들었음. 터키 사람들 오이 짱 좋아해. 비빔밥! 엽호가 이거 먹었는데, 나중에 바꿔먹었다. ㅋㅋ 오이반찬 너무 싫어. 익힌 오이 냄새 나. 홈런볼 .. 더보기
Mystique Hotel. 호텔에서 보는 풍경! 호텔의 수영장! 호텔 수영장에서 방 올라가는 계단들. 지중해를 바라보며 조식을 먹는다. 더보기
라마다 호텔앤스위트 서울 남대문 주니어 스위트 객실. 침대 2개. 이 곳은 특2급 호텔.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풍경. 싱글 침대 같은데, 커서 둘이 자도 되겠단 생각을 했다. 정면에 보이는 풍경. 더블 침대가 있다. 거위털 폭신폭신. 좋았다. 하지만 난 왜 더 허리가 아픈거지... ㅋㅋ 장롱(?) 안. TV. 중요하다. 내셔날 지오그래피 채널 무한 시청. 거울.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매우 넓은 욕조! 하지만, 물을 빼고 막는 마개가 살짝 망가진 듯? 샤워 부스는 뚫려 있어서 자꾸 밖으로 물이 나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미니바. 완전 싸다. 그냥 먹어도 되는 수준의 가격. 복도.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삿포로 라멘 삿포로 라멘 골목. 뭐라고 쓴 지 난 정말 모르겠다. 일본어 공부는 항상 2개월을 못간다. 이렇게 라멘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들어가고 싶은 곳으로 슝슝슝... 들어 가기 전에, 한쪽 벽에 있는 라멘집 소개 모음을 참조하기! 우리는 배가 고파서 아무데나 들어갔지요. 케케. 각 집 마다 대표라면이 사진으로 나열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몰라도 대애~충!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삿포로에는 동양인 관관객보다, 서양인 관광객이 더 많은 듯한 기분이 들었음. 아무 집이나 대충 찍어서 들어왔다. 미소라멘. 소유라멘. 대략 우리돈으로 7-8천원 정도. 기름 둥둥 뜬 사진이 매우 느끼하게 느껴지지만, 뜨끈한 국물이 매우 맛있습니다효! 우리에게 교자가 빠질 수 없지. 교자는 생각보다 별루였음. 요즘엔 워낙 한국에도 맛있는 ..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조잔케이 뷰호텔 작년에 다녀온 홋카이도 조잔케이 뷰 호텔. 원석씨 워크샵이 열리는 호텔이라 주최측인 일본에서 예약을 해서 그런지 한국에서 예약하기가 좀 힘들었다. 간신히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서 혼자 쓰는 다다미방으로 예약. 혼자 쓰는 것 치고 넓었다! ㅋㅋ 이것은 바로 다다미! 마련되어 있는 간식. 고구마 맛. 나름대로 한국 팜플렛도 있구나! 다행이다. ㅠ.ㅜ 이것은 아마도 매실? 무쟈게 셔... 삿포로에서 마시는 삿포로! 잇힝! 저녁식사를 하고 오면, 이렇게 이불을 펴놓는다. 누가 나도 모르게 들어온거지! 화들짝! 자리가 바뀌면 잠들지 못하는 내게 여행지에서의 TV는 정말 중요한 존재. 하지만, 하나도 못알아 듣는 다규... ㅠ.ㅜ 영어도 아닌 일본어는... 특히 더... 이것은 마련되어 있는 유카타(?) 저.. 더보기
조잔케이 뷰 호텔 조잔케이 뷰 호텔에서 먹은 뷔페. 음식이 백가지가 넘는 듯. 한 달동안 살고 싶었어... ㅠ.ㅜ 내가 좋아하는 야끼소바. 꼬기도 많아! 홋카이도 산 털게. 아 진짜... 먹고 싶다. 게를 먹고 입술이 부어도... 난 좋아. 쫀득쫀득. 이 것의 정체는? 날생선. 닭. 만두만두! 안에 육즙이 쭈욱! 먹고 좋아서 또 가져왔다. 커리도 좋아... ㅠ.ㅜ 홋카이도 감자는 진짜 쫀득합니다. 아... 정말 돌아가고 싶다... 더보기
조잔케이 조잔케이뷰 호텔에 짐을 풀고, 산책을 합니다. 호텔 뒷길. 사람이 없어서 손 꼭 붙잡고 거닐기 좋았습니다. 저기 용이 있는 것 같아. 아름다운 풍경. 걷다가 개방되어 있는 온천에 족욕하기. 다리는 터질듯해. 유황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수건 뽑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산책하는 동안 해가 지네요. 여행 가서 꼭 찍어놓는 공중전화기 사진. 뒤로 보이는 편의점에서 맥쭈를 샀지요! 갓파에게 물 붓기. 모자에 물이 마르면 안되니까요. 제가 묵었던 호텔은 아닙니다. 그냥 좋아보여서 찍었습니다. 조잔케이는 매우 작습니다. 호텔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공항에서 오는 버스는 매우 자주 서서 손님들의 짐을 챙겨줍니다. 연기가 모락모락. 작은 공원(?) 같은 산책로가 있다. 조잔케이는 크게 볼 게 없다. 그냥 휴양하러 가는.. 더보기
광릉 수목원 너무나도 춥던 토요일. 광릉수목원을 거닐다. 느무느무 추워서 꼭 붙어있을 수 밖에 없었음. 봄이 되면 꼭 다시 가서 호랭이를 볼거야. 광릉불고기도 또 냠냠 먹고! 중학교 때 소풍으로 간 이후로 처음인 듯? 아닌...가? 기억이 안난다. ㅋㅋ 여튼 가까운 나들이 코스로 좋답니다. 박물관도 매우 잘 되어있고. 광릉에 놀러가면 수목원+광릉(세조대왕릉)+광릉불고기+봉선사 코스를! 추천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