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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좋아

[상도 맛집] 태능솔밭갈비 원돌씨가 데려간 태능솔밭갈비. 주차장도 있다. 1인분에 9천원. 가격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게장을 주는 게 맘에 든다. 게장 최고! 고기가 도톰하니 씹는 맛이 있어 좋았다. 맛있는 게장! 더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이상한 손님 때문에 분위기가 대략 좋지 않아서... ㅜ.ㅡ 그러고 보니, 반찬 추가를 하나도 안했네. 하하. 갈비는 모름지기 소스를 찍어 먹어야 제맛! 밥을 시키면 선짓국을 줘요. 맛있어요! 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ㅋㅋ 그래도 맛있어요... 국물과 배추를 매우 열심히 먹었음! 선지도 좀 익숙해 지려고 함! 더보기
[노원 맛집] 올드델리 구입한 쿠폰 쓰기 작전에 돌입. 노원 커리를 맛보러 출동. 자주 다니는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간판이 없어서 좀 헤맸다. 어쨌든 찾아서 슝슝. 기본 반찬. ㅎㅎ 추가로 시킨 탄두리치킨 샐러드. 구워놨다가, 전자렌지에 데워 나오는 듯. 매우 빨리 나왔다. 플레인 난. 커리. 토마토맛이 강했다. 묽어서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을 듯? 치킨 티카 마샬라. 커리 참 좋아. 또 먹고 싶네. ㅋ 이번엔 램이 들어간 좀 진한 녀석? 저번에 현정언니랑 먹은 초록색 녀석도 좋고! 수요일에 amma를 가서 할인 받아서 먹어야겠다! ㅎㅎ 수욜에 할 일이 많군! 더보기
낙지 낙지가 먹고 싶으면, 이걸 보세요. 음하하하하. 더보기
찰떡 아이스 비교 롯데와 빙그레의 찰떡 아이스를 비교했다. 물론, 하루에 다 먹은 게 아니라서 신뢰도는 없다. 무선 롯데의 명가 찰떡 아이스. 145Kcal. 국내산 찹쌀을 사용했다는!!! 뚜껑을 따니, 반지르르한 녀석 둘이 나타났다. 잇힝! 한입 깨물면 나타나는 아슈크림들. 마치 두텁떡을 먹는 기분이었다. 아이스크림이 전혀 아이스크림으로 안느껴졌다고나 할까? 호두의 고소한 맛이 잘 느껴졌다. 하나만 먹으려고 했으나, 결국 두 놈다 꿀꺽... ㅠ.ㅜ 점점 돼지가 되어가는 나를 어쩔거야...? 7월부터 순차적으로 4키로가 쪘다... ㅋㅋ 음메! 두번째는 빙그레의 찹쌀떡아이스! 이것은 무려 205Kcal!!! 개봉하자 흰가루가 묻은 녀석들이 두둥 등장! 흰가루가 진짜 많이 묻어 있음! ㅋㅋ 드세효! 냠냠! 안에는 비비빅 맛의.. 더보기
[의정부 맛집] 손짜장마을 배가 고파서 혼자 가서 손짜장 먹기. ㅎㅎ 306보충대 근처라 주차장이 매우 넓다. 자장면치고 너무 비싸다... ㅠ.ㅜ 맛은... 먹을만함. 손짜장이라 면발이 살짝 굵다. 다른 음식도 먹고 싶었지만, 혼자 갔기에 못먹었다. 사람들은 쟁반자장도 많이 먹는 것 같다. 더보기
[강남 맛집] Ho Lee Chow 호리초우 새우가 든 튀긴만두. 이름따위 기억나지 않는다. 이런 소스를 찍어먹는다. 크림새우를 먹는 기분? 역시 꼬기가 최고. 볶음밥~! 사천식 어쩌구 볶음면! 전 날 과음을 해서, 모든 음식이 싱거운 기분이었지만, 나름 먹을만 했음. 더보기
[강남 맛집] 마마시타 지른 쿠폰으로, 친구들과 함께 간 마마시타. 5시부터 영업인 줄 모르고, 허탕치고... 다시 갔다. ㅠ.ㅜ 미리 영업시간을 알아보고 가야지... 회원만 준다는 옥수수스프. 기본안주! 멕시칸샐러드였던가...? 맥주가 빠질 수 없지. 솔 비어! ㅋㅋ 옥수수가 들어서 그런지, 달달한 향이 났음. 닭고기 화지타. 밥은 살짝 커리향이 나고, 닭고기도 인도맛이 난다고 경채가 말했다. 갈비 타코. 개인적으로 갈비타코는 맛이 없었음. 비누맛 풀이 들어서 우리 모두 꺼려했다. ㅋㅋ 데킬라! 우리를 미치게 하는 그 술! 1800 두종류를 먹어보았다. - 블랑코 데킬라(Blanco): 데킬라는 투명한 색과 위스키와 같은 갈색이 있다. 전혀 숙성하지 않는것이 화이트. 가격도 저렴. 칵테일용 - 호벤 데킬라(Joven) : 2.. 더보기
[의정부 맛집] 총체보리한우 이전보다 고기상태는 별로였다. 연초라서 그런지, 구제역 때문인지... 살치살도 갈비살도 없는... ㅠ.ㅜ 토시살, 안창살, 등심 위주로 먹어주었다. 마늘+고추 범벅 쌈장 쵝오! 이 집은 김치가 제대로. 차림비가 3천원에서 4천원으로 오른듯? 하지만, 김치가 맛있으니까... ㅎㅎ 물김치도 김치도 맛나. 아버지가 웬만하면 김치 손 안 대시는데, 이 집 김치는 맛있다고 드셨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pumn.tistory.com/48 더보기
[강남역 맛집] 버거헌터 5천원 주고 추가한 칠리치즈. 난 칠리치즈 매냐. 아으아으... 매일 일주일간 먹어야할까봐... 얼른 질리게. 세트에 나오는 감자칩. 두껍다. 그게 특징이다. 제일 싼 버거를 시켰음. 뭐 버거 맛은 쏘쏘... 수제버거 치고는 싼 가격이 맘에 든다. 더보기
[건대 맛집] 김병만의 달인 갈매기 티몬에서 산 달인 갈매기를 먹고 왔다. 냠냠. 기본 반찬을 처음에 조금씩 줘서 초큼 그랬지만, 더 달라고 하니까 산만큼 많이 주셔서 좋았당. ㅋㅋ 꼬기는 매콤한 녀석도 있고, 골고루 맛있게 잘 먹었다. 특히, 껍데기 왜케 맛있어... 남은 쿠폰 하나 더 쓰러 가야짐! 잇힝! 김치말이 국수 3천원! 입가심 하기에 딱 좋은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