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서 쇼핑하고, 두타 지하에 있는 크라제버거에서 오랜만에 비싼 버거를 먹었다.
냠냠냠.
평소에는 둘이 칠리치즈후라이와 버거 하나를 먹는데,
이 날은 무슨 일인지... 버거와 샌드위치까지... ㅠ.ㅜ
집에서 칠리 만드는 법을 배워야지.
이거 너무 사랑스러워...ㅠ.ㅜ
카페올시즌스가 더 맛있긴 하지만.
휴대전화의 기본 카메라는 색감이 참 구리다. 맛있어 보이지 않는군.
다른 어플로 찍어야지...
마티즈 버거.
이 날 좀 그냥 맛이 그랬다.
마요네즈가 일단 거슬리는 날이어서? ㅎㅎ
고기가 잔뜩!
이걸 보니, 갑자기 코스트코의 불고기베이크가 먹고 싶어지는 군.
사람은 참 아는 게 많아도 큰일이야.
먹고싶은 게 많아지니까.
그렇다고 해서 나의 지식이 고급은 아닌데... ㅠ.ㅜ
이런쪽으로만 열려있는 건 아닌지... ㅠ.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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