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가면 꼭 가고 싶어지는 러쉬.
특히 겨울에는 왜케 러쉬가 가고 싶은지... ㅋㅋ
폼클렌징이 다 떨어져서 고민하던 차에.
클렌징 바를 사기로 결정!
나의 쇼핑패턴대로...
들어간지 5분만에 슝슝 사서 나왔지.
러쉬의 포장지!
크기는 이정도!
평소에는 화장지우기 매우 귀찮은데, 오늘은 슝슝 세수하러!
거품이 잘 안난다.
좀 잘라서 써야할 듯...
손에서 마구 굴러다닌다.
피부에 롤링하자 약간 거품이 더 생긴다.
하지만, 냄새는 정말... ㅠ.ㅜ
약간 고무냄새? 석유냄새? 숯냄새? 같은 게 나는 듯.
나는 특히 냄새에 예민해서... ㅠ.ㅜ
익숙해지겠지...
씻고 나니, 얼굴이 뽀득뽀득. 좋아효~!
피지가 줄어든다는데, 열심히 써봐야지!
노화에도 좋다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