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노리타 까사

우리들의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노리타 까사에서 식사를.
NOLIATA는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참 좋다.

명동 노리타만 갔었는데, 강남점은 처음.
소셜커머스 할인 받아서 다녀왔다.

촛불입니다. 여섯개는 켜줬어야하는 건가?
이제 내년부터는 결혼기념일을 챙길테니, 우리의 만남기념일은 소홀해질까요?
그래도 맛난 음식 한끼는 꼭 해요!

빵과 올리브+발사믹.
딱딱한 빵인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빵이었슴돠.

시저샐러드!
맛나요! 상콤한 치즈향.

봉골레 스파게티!
그냥 먹을만했음.
알단테 상태로 알맞게 삶아진 면.
하지만 난, 푹 삶은 면이 좋아~
난 한국인이니까? ㅋㅋ

등심스테이크.





음식을 먹고 싶어서 사진을 막 너무 찍었네. ㅋㅋ
구도가 다 이상.

흐암. 이 밤에 이걸 포스팅하는 나는... ㅠ.ㅜ
아령하다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