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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시크릿 가든


시크릿가든 콘서트 장면 도우미 다녀왔다.
트위터로 서둘러 신청했는데, 4시 반부터 선착순 입장이라고 해서... 2시반에 갔다는...

오스카 콘서트 촬영이었는데, 완전 추운날 밖에서 2시간을 떨었다.
4시 반부터 입장이라고 해놓고서 한시간을 밖에 세워두는 개념 없는...
왜 안들여보내주는 지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ㅠ.ㅜ
진짜 열받았었음.

입장하는 동안에도, 빨리 입장하라고 뛰라고 하고...
그래서 뛰다가 밑에 깔려있는 레일 때문에 친구가 넘어져서 다치고...
서른 하나 먹어서 이게 무슨... ㅋㅋ

퇴장할 때는 조심해서 나가세요...가 아니라 빨리 나가세요를 외치던 스탭들...
바쁜 건 알겠지만, 안전도 생각하지 않은 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체계도 뭣도 없이 촬영하는 것 같아서 좀 화가났다.
조금만 서둘러 주세요. 라고는 말 못하나?
뭐 좋아서 구경간 사람이 약자니까... 할 말은 없지만... ㅎㅎ

오늘 찍어서 내일 내보내는 시스템이 문제인거지 뭐.

나야 드라마만 잘 보면 땡이지... ㅎㅎ
이미 난... ㅠ.ㅜ
어쨌든 안에 들어가서 현빈님을 보고 화가 풀리긴 했지만, 정말 어제는 분노했다규!







오스카.
실제로 보니, 얼굴이 매우 작으셨음.
유머러스 하시고, NG도 귀엽게 내시는... ㅎㅎ
여튼 남자의 주름은 바람기의 상징... ㅋㅋ








완전 가까이서 현빈님을 보았다.
그냥 뭐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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