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팔아 돈을 벌고 있다.
폴오스터의 달의 궁전에서 주인공이 책을 팔아서 살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맞나 모르겠다.
여튼, 소장가치가 없는 흥미위주의 책들을 처분하고 있다.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둬봤자 또 안 읽을 것 같기도 하고...
책선물을 하든지 해야지.
그런데 결국 저렇게 모은 예치금으로 또 책을 사고 만다.
읽지도 않으면서 욕심만 많아... ㅉㅉ
수수료를 10% 떼긴 하지만,
편리하게 책을 팔 수 있어서 좋다.
워드 스마트도 팔아버렸다!
우끼끼끼끼~ ^^;;;
필요하면 프린트 본으로 보면 되니까!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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