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택배 아저씨에게 전화가 왔다.
주문한 게 없는데, 뭘까~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이트에서 드라이피니시 6캔을 보내준 것이 아닌가!
그것도 락앤락에 담아서~ ㅎㅎ
드라이 피니시를 처음 맛보고, 매우 좋아서 그 이후로 그 것만 마시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웬 떡.
생각해보니 지난번 에스맥주 때문에 전화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내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듯?
이미 그 당시 맥주 한 박스를 줬었는데~ ㅋㅋ
하이트 고객관리 짱인듯?
여튼, 난 하이트에서 고객관리 하고 있는 여자임... =_=
저 맥주는 언제 먹는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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