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잘하나
떡볶이
카푸카
2010. 12. 10. 23:42
학창시절 때부터 돈을 모아 우리 집에 와서 떡볶이를 해먹곤 했다.
냄비로 한 솥을 해서는 수다를 떨며 맛나게 먹었더랬지.
나한테 떡볶이 해달라고 조르던 녀석들이 생각나는군.
오랜만에 떡볶이를 해먹었다.
원돌씨는 소시지는 아니라고... 했지만...
난, 요즘 소시지에 꽂혔어.
특히, 에센 뽀득.
떡볶이는 맛있었음.
떡보다는 양배추와 양파가 더 많았지만.
이 것이 바로 나의 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