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주부왕

홈패션 초급.

카푸카 2011. 7. 14. 22:42


곽티슈 덮개.
바이어스의 어려움을 깨닫다.


쿠션과 방석은 어렵지 않다.
주욱~ 잘 박으면 끝.
지퍼 작업만 조심하면 된다.


시침핀 꽂이. 이걸 뭐라고 부르지...? ㅋㅋ
못난이 주름 잡는 걸 배웠다.


초급은 선생님이 재단을 해 주셨기 때문에 어려운 게 없었다.
바이어스는 여전히 어렵다.


파우치 두번째!


주방장갑. 냄비 손잡이가 안그래도 자꾸 뜨거웠는데... ㅋㅋ
주방장갑 큰 거는 끼기 번거로웠는데, 이건 손가락만 딱 들어가서 매우 좋음.


옷걸이. 10분만에 만들었다.
선생님이 리본도 감아주셨다! ㅋㅋ
집에 있는 세탁소 옷걸이로 이 놈 전부 만들어야겠다! ㅋ



오늘부터 중급 수업에 들어갔다.
중급은 수준이 확 달라지는 듯... ㅠ.ㅜ

에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