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더좋아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NOUVEAU)

카푸카 2011. 1. 1. 03:46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NOUVEAU).

갑자기 와인이 마시고 싶어 롯데마트에 들러 보졸레 누보를 사왔지.
25천원 주고 산 듯?

가족들과 한잔씩 마시고, 다음 날 마셔야지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버린...

마신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는 상황에서 이 글을 쓰고 있으니,
참으로... 뭐라 써야할 지 모르겠다.

난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술을 가끔 마시는 처자일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가볍게 마시기에 매우 좋았다.
달콤+신선한 향이 느껴진 듯. 신맛도 좀 있고...

색은 진하지만, 맛은 전혀 다르다고나 할까?


렀으~!
ㅠ.ㅜ



마우스 패드를 바꿔야하나?
너무 드럽다.
비광.







미친듯이 흔들린 사진이 가득.
휴대전화로는 잘 표현되지 않는 색.
포도주스처럼 진한 색?

여튼, 2010년엔 보졸레 누보를 마셨답니다. 호호.